코로나 때문에 외출 하지말라는 엄마 말 안 듣던 아들 ‘포경수술’ 시켜 강제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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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과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외출과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

정부에서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쉽게 완화하지 못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한다.

한참 뛰어놀아야 할 아이들에게 이러한 상황은 답답하기만 하다. 걱정스러운 엄마·아빠의 심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은 틈만 나면 밖에 나가 뛰어놀기 바쁘다.

결국 한 꼬마 아이는 엄마로부터 특단의 조치(?)를 당했다고 하는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말 안 듣는 사촌 동생을 둔 한 누리꾼의 웃픈 사연이 전해졌다.

사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요즘이지만 그의 사촌 동생은 밖에 나가 뛰어놀기 바빴다.

이를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바라보던 아이의 엄마는 결국 아이가 뛰어다니지 못하게 병원에 데리고 가 포경수술을 시켜버렸다고 한다.

포경수술의 경우 생살을 잘라내는 것이기 때문에 마취가 풀리면 고통이 찾아오기 시작한다. 때문에 다 아물기 전까지 평소처럼 활동하기란 매우 고통스럽다.

이 시국에 아이를 얌전하게 만들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에 누리꾼들은 웃음을 자아냈다.

포경수술을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 어쩌면 지금이 적기일 수도 있다. 학교에도 안 가고 몇 달째 집에만 있는 지금처럼 포경을 하기 좋은 때도 없을 듯하다.

단 포경수술을 시행하기 전에는 충분한 고민이 필요하다. 포경수술은 사람에 따라 필요하기도 하지만 필수적인 수술은 아니라고 전해진다.

특히 표피는 남성에게 중요한 성감조직이기 때문에 포경수술을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다.

한편 2004년 기준으로 한국 남성의 73%가량이 포경 수술을 받았지만 최근에는 30% 이하로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