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 대통령 ‘박근혜’ 석방 논의 ‘옳지 않다’가 과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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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 여부를 두고 “석방 논의는 옳지 않다”는 의견이 과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여론조사 회사인 리얼미터가 기독교방송(CBS) 의뢰로 지난 1월 31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50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6.1%가 “아직 재판이 진행 중이라 석방논의는 옳지 않다”고 답했다고 3일 밝혔다고 한다.

박 전 대통령에 대해 “형집행정지 등을 통해 석방하는 것이 옳다’는 응답은 39.3%에 그쳤다고 전해진다.

모름·무응답은 4.6%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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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 의견과 긍정적 의견 격차는 16.8%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를 훨씬 넘었다고 한다.

박 전 대통령 석방 논의에 대한 부정적 의견은 호남을 비롯해 경기·인천, 서울, 부산·울산·경남(PK)에서, 20대·40대·30대·50대에서,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 정의당 지지층에서 다수였다고 전해진다.

반면 긍정
적 의견은 대구·경북(TK)과 충청권, 60대 이상, 보수층,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고 한다.

자세한 여론조사 개요 및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고 한다.

박 전 대통령은 2017년 3월 3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제3자뇌물수수 포함),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강요, 강요미수, 공무비밀누설 등 13개 혐의로 구속돼 1년 10개월째 수감 중이라고 한다.

박 전 대통령에 대해 정치권 일부에서 ‘형집행정지 등으로 석방해야 주장이 꾸준히 제기돼 왔으며, 최근에는 3·1절 특별사면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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