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황금연휴’ 시작 제주도에 ’18만명’ 여행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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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관련없는사진/클립아트코리아

오늘부터 5월 5일까지 이어지는 6일간의 황금연휴. 이 황금연휴 기간 동안 제주도에는 무려 18만명의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여전히 권고되고 있지만, 시민들은 크게 아랑곳하지 않는 분위기다.

하지만 직장인들은 예외로 보인다. 피곤함에 찌든 직장인들은 이 기간 여행을 가기보다는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행복한 ‘방콕’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회사원들은 이번 연휴에 무엇을 하고 싶냐는 설문에서 대체로 집에서 휴식을 취하겠다고 답하였다.

최근 취업 포털 인크루트는 성인 1천 345명을 대상으로 부처님 오신날부터 어린이날까지 6일간 계획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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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17.3%는 ‘실내 휴식을 취하겠다’고 답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는 동시에 푹 쉬며 그동안 밀린 피로를 풀겠다는 뜻이다. ‘특별한 계획이 없다’고 답한 인원이 16.6%로 2위에 올랐으며

그 외에 ‘산책 등 가벼운 야외활동'(14.0%), ‘시험, 자격증 준비'(10.8%), ‘본가, 친지 방문'(7.5%), ‘국내 여행'(7.4%) 등이 줄줄이 뒤를 이었다.

황금연휴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와 SNS에서도 여러 차례 언급되고 있다.

주말 공휴일이 유독 많은 2020년의 몇 안 되는 황금연휴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이번 휴일 간 제주에 가는 인원은 약 18만 명에 달할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1~2만원대까지 떨어졌던 제주 행 항공권 가격도 7~12만원대 수준으로 회복했다. 호텔 객실 예약률 또한 30%에 웃돌아 있었지만, 현재는 70%까지 오른 상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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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연휴로 전국 각지의 관광시장이 모처럼 활력을 되찾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지만, 일부 시민들은 이번 휴무를 걱정하고 있다.

이들은 “시민 모두가 여태 노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이번 연휴로 한순간에 물거품이 될까 걱정이 된다”고 입을 모았다.

모처럼 만의 황금연휴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가 끝이 아닌 ‘완화’ 상태라는 점을 인지하고 긴장의 끈을 놓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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