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수도 밸브’를 닭 벼슬로 착각해 말 거는(?) ‘닭’

이하 트위터

트위터에 재밌는 영상이 하나 올라와 주목을 받았다. 바로 빨간 수도 밸브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닭의 모습이다. 닭 벼슬은 일반적으로 빨간색이다. 개체마다 모양이 조금씩 다르다. 이 닭들은 밸브를 자신들의 동족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온라인 미디어 ‘카라파이아’가 소개했다.

닭에게 붉은색은 매우 민감한 색이라고 하는데요. 왜냐면 붉은 벼슬은 힘의 상징이기 때문에, 크고 진할수록 강한 상대라고 느끼는 것이다. 붉은색이 반사적으로 싸움의 본능을 자극하는 면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싸움이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벼슬을 보라색으로 칠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동영상 속의 밸브가 닭들보다 벼슬이 작았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아마도 닭들이 단체로 밸브를 향해 달려들었을지도 모른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혹시 밸브를 아빠 닭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 “닭은 생각보다 영리해요. 제 생각엔 물이 나올길 기다리고 있는 것 같은데요.”, “동영상이 너무 짧아요. 어떤 일이 벌어진 걸까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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