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느라 자기 눈길 안 준다고 ‘삐쳐’ 손 모아 웅크린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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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는 아빠와 드라이브를 떠났다 무슨 일인지 시무룩해져 고개를 푹 숙인 포메라니안의 사진이 공개돼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작고 귀여운 포메라니안은 평소 산책보다 아빠와 함께 차를 타고 드라이브 나가는 걸 더 좋아했다.

아빠가 나가기 위해 차 키를 꺼내는 소리만 들으면, 자신도 데려가 달라며 문 앞에서 꼬리를 흔들고 있을 정도였다.

여느 때처럼 아빠와 함께 드라이브를 떠난 녀석에게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듯한 시련(?)이 찾아왔다고.

잠시도 떨어지고 싶지 않은 아빠 무릎에 자리를 턱 하고 잡았다가 그만 쫓겨나고 말았던 것.

운전하는데 집중해야 했던 아빠는 단호하게 녀석을 조수석으로 녀석을 밀어내며 “안 돼. 위험하니까 옆에 가서 앉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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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아빠 무릎에 앉고 싶었던 녀석은 아빠의 단호한 말에 그만 시무룩해져 버렸다고 한다.

잔뜩 토라진 녀석은 한동안 고개를 두 발 안에 푹 파묻고 훌쩍였다.

그런 모습에 미안함과 귀여움을 느낀 아빠는 계속해서 녀석을 쓰다듬고 이름을 불러댔지만, 단단히 삐진 녀석은 집에 도착할 때까지 아빠를 쳐다보지도 않았다고 한다.

해당 사진을 본 많은 누리꾼은 “너무 귀엽다, “사랑스럽다”, “댕댕이 누나가 안아줄게” 등을 연신 외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고 한다.

한편 전문가들은 안전장치 없이 반려동물들을 차에 태우면 위험하다며 반드시 반려동물용 카시트나 케이지를 이용 할 것을 권고했다.

또 장거리 이동할 경우 중간중간 휴게소에 들려 배변도 보고, 충분한 수분 공급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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