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던 여성 ‘차에 깔리자’ 벌떼처럼 몰려들어 ‘구조’하는 시민들 (영상)

지난달 27일, 뉴욕 맨하탄의 한 도로에서 사고가 일어났다. 교차로에서 길을 건너던 한 여성이 차에 깔린 것이다. 여성은 차에 깔려 움직일 수가 없었다. 한 보행자가 그녀를 발견했고, 곧바로 몇몇 남성들이 여자가 깔린 자동차 근처로 모였다. 어떤 사람은 여자를 돕기 위해 횡단보도를 잰걸음으로 건너기도 했다.

온라인 미디어 ‘카라파이아’가 이 사건을 소개했다.

어느새 모여든 사람들은 자동차의 바닥에 손을 넣고 자동차를 들어올리기 위해 힘을 쓰고있다. 얼굴 한 번 본 적이 없지만 위기에 처한 사람을 돕기 위해 그들이 모인 것이다. 그 장면은 감동을 선사다. 그들의 도움으로 여성은 무사히 차에서 빠져나올 수가 있었다. 사건이 일어나고 1분 만이었다.

이 영상을 촬영한 사람은 도로에서 충돌음과 비명을 들었다고 한다. 그는 사고를 직감적으로 예감하고 카메라로 사고현장을 기록했다. 사고를 당한 여성은 구조대가 왔을 때엔 핸드폰으로 누군가에게 연락을 하고 있었다고 하니, 그리 큰 부상을 입은 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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