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모형을 주문했는데 실제 크기 조각상이 배달됐다?”

이하 안드레비송 페이스북

지난 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아들을 위해 공룡 모형을 주문했다 실제 크기 조각상을 받은 남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영국령 건지섬에 사는 안드레 비송 씨는 공룡을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1000파운드(약 153만 원)의 거금을 들여 모형을 주문했다.

인근 섬 놀이공원에서 오래된 공룡 모형 하나를 팔고 있다는 아내의 말에 구매를 결정한 것이다. 특히 아들의 최애 ‘카르노타우루스’ 모형이었기에 망설임 없이 산 것이다.

며칠 뒤 주문한 공룡 모형이 도착, 남성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실제 크기의 조각상이 날아온 것이다.

그는 “배송회사에서 모형이 너무 커서 트럭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했다”며 “알고 보니 20피트(약 6m)가 넘는 거대 조각상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온라인으로 주문할 당시 사진 외에는 어떤 세부사항도 적혀있지 않았다”면서 “실제 크기의 카르노타우루스를 보고 믿을 수가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남성은 조각상을 마당에 설치하기 위해 크레인을 동원해야만 했다.

그는 해당 사연을 SNS에 공개, 많은 이들이 관심이 쏟아지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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