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에게 ‘뼈’를 먹이면 생기는 건강 문제 ‘7가지’

이하 페이스북

반려견에게 조리된 뼈를 먹이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사람들은 이런 뼈가 반려견의 치석을 제거하고 장난감처럼 갖고 놀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강아지에게 조리된 뼈를 먹이는 행위는 위험한 행동이라고 경고한다.

최근 한 네티즌은 페이스북에 게시물을 공유했다. 동물의 뼈는 소화시키기가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반려견에게 뼈를 먹이지 말라며 위험성을 강조했다.

수의사인 이 여성은 배가 부풀어 오른 개의 사진을 몇 장 공유했는데요. 사진 속 반려견은 위장에서 소화되지 않은 뼈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또 다른 사진은 개의 위에서 제거된 뼈의 양을 보여주고 있다. 충격적일 정도로 많은 양이었다.

몇몇의 반려동물 주인들은 반려견에게 뼈를 먹여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몰랐다며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그들 중 한 명은 이렇게 말했다.

“지금까지 개에게 뼈, 특히 닭 뼈를 먹여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어느 날, 우리 개가 똥을 싸는데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똥을 싸지 못하거나 똥을 쌌을 때 피가 났죠. 그래서 병원에 데려갔더니, 소화되지 않은 뼈들이 똥을 막고 있으며 그것들이 강아지의 소화관을 찔러 상처를 일으켰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라고 말했다.

뼈를 먹은 개들은 주로 소화관이 막히는 위장 폐쇄나 질식, 입이나 편도선에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다. 반려견에게 뼈를 먹이면 다음과 같은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1) 입과 혀의 열상

2) 질식

3) 부러진 치아

4) 입이나 편도선의 상처

5) 구토와 설사

6) 심한 변비

7) 수술이 필요할 수 있는 장폐색

실제로 심한 경우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딱딱한 뼈가 있는 음식이나 이물질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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