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범 처벌이 안되자, 직접 50대 남성을 살해한 소녀

지난 11일 맥시코의 유명 매체에서는 18살 소녀가 자신을 성폭행했던 50대 남성을 직접 살해한 사건을 보도했다. 사건 당일 18살 A양은 50대 남성 B씨와 함께 한 모텔로 들어갔다.

그리고 2시간 뒤 두사람이 들어갔었던 방에서는 총성 소리가 울렸다. 이 소리에 놀란 직원은 그들이 있던 방으로 들어갔고, 그곳에는 옷을 입지 않은 남성이 총을 맞고 사망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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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양은 그 자리에서 이미 사라졌고 이날 밤 9시 30분쯤 경찰에게 불법총기 소지, 살인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 A양은 “성폭행을 당한 뒤 사건을 신고했다.

하지만 남자가 제대로 조사를 받은 적도 없고, 잡혀간 적도 없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A양은 결국 자신의 손으로 B씨를 살해하기로 마음을 먹고, 그를 모텔로 유인해 살해했다.

A양의 사연이 전해지자 “소녀가 살인범이기 전에 성폭행사건의 피해자라는 사실을 잊어선 안된다”,”소녀가 주장하는 게 사실이 맞나 확인해야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