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시설 침입해 칼로 ’19명’ 살해한 범인…재판서 이빨로 ‘손가락’ 자르려했다

이하 인터넷 커뮤니티

일본 카나가와 현의 지적 장애인 시설 ‘쓰쿠이야마유리엔’에서 2016 년 7 월 입소자 45 명이 중 19 명이 사망한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다.

살인죄 등 혐의로 피고인 우에마쓰 사토시 (29)의 첫 공판이 지난 1 월 8 일 요코하마 지방 법원에서 열렸다.

범행 이후 머리를 잘라 짧았던 우에마쓰는 허리까지 뻗은 머리를 묶고 검은 양복에 남색 넥타이 차림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재판장에서 기소 내용에 오류가 없는지 묻자 불문하고 “없습니다”라고 작게 대답하며 모든 살상 행위를 인정했다. 이렇게 되면 재판의 쟁점은 책임 능력의 유무로 좁혀진다.

변호인단은 대마초 남용 범행시 마약성 정신 장애의 영향에 의한 심신 상실 또는 모략(耗弱 : 정신장해가 아직 심하게 능력결여를 일으킬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 능력이 현저하게 감퇴 된 상태)에 있었다고 주장한다.

정신 이상이면 무죄, 모략 이라면 감형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한편 검찰은 수사 단계에서의 정신 감정에서 ‘자기애성 인격 장애’로 형사 책임을 물으며 기소했다.

변호인이 의견을 말한 뒤 우에마쓰는 “여러분께 깊이 사과한다”고 처음으로 사과의 말을 꺼냈다. 그때 갑자기 앞으로 구부리면서 양손을 입속에 밀어 넣는 행위를 취했다.

요코하마 지방 법원에 따르면, 오른손의 새끼 손가락을 씹어 절단하려고 했다고 한다. 재판장이 제지를 요구해 여러 교도관이 피고인을 말렸다. 그럼에도 우에마쓰는 날뛰기 시작했고 바닥에 구르는 등 법정을 혼란시켰고 그대로 휴정에 들어갔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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