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헬스 트레이너의 이상한 계산법 “환불하면 1회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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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클립아트 코리아

한 유명 헬스 트레이너가 퍼스널 트레이닝(PT) 가격과 관련해 논란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재 헬스 업계 PT비 논란’이란 제목으로 유명 트레이너 A씨와 관련한 글이 다수 게재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사건은 A씨로부터 PT 수업을 받던 고객 B씨가 한 유튜버에게 제보하면서 불거졌다.

내용에 따르면 B씨는 A씨에게 PT 40회를 받는 조건으로 500만 원을 결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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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회까지 받은 후 손목에 통증을 느꼈고 3회까지 PT를 받은 후 더이상 운동을 할 수 없을 것 같아 환불을 요청해야 됐다.

B씨가 남은 37회차에 대한 환불을 요청하자 A씨는 300만 원만 환불해 준다고 답을 했다.

이유인즉슨 자신의 PT비는 본래 1회당 50만 원이지만 B씨가 40회로 결제해서 할인된 가격에 해줬다는 것이였다.

때문에 PT 3회 비용 150만 원에 위약금(결제 금액의 10%) 50만 원을 더해 200만 원을 제하고 300만 원만 환불해 준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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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애초 1회당 PT비 12만 원으로 계약했던 것과 달리 회당 50만 원씩 계산해 환불받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해당 사연은 일파만파 커지기 시작해 누리꾼들과 유튜브 구독자들의 분노를 사고있다. 일부 유명 유튜버들도 A씨를 비판하는 영상을 올리고 있다.

A씨는 이와 관련해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해명 영상을 올렸으나 비판은 더욱 거세져 현재는 삭제됐다고 한다.

이 사건과 관련해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한 헬스 트레이너는 “본인의 포지션에 맞지 않는 행동을 했다고 느껴진다”라며 “(1회당 50만 원은) 개인적으로는 조금 과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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