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것도 힘들어 보입니다” 1년 전과 확 달라진 얼굴…팬들 걱정하게 한 배우 안성기 최근 근황.jpg
배우 안성기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1년 전과 다소 달라진 모습에 일각에서는 걱정이 쏟아져 나오는 중이다.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배창호 감독 특별전’ 개막식이 열렸으며, 이날 안성기는 배우 김보연, 김희라와 함께 행사에 참석하였다.
하지만 이날 안성기는 1년 여 전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을 때와 달리 무척이나 부은 얼굴을 하고 있었으며, 또 마이크를 잡고 발언할 때 평소의 단단한 발성이 아닌 힘이 빠진 듯한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안성기 건강에 대한 우려를 쏟아냈으며, 1952년생인 안성기는 올해로 만 70세이며, 누리꾼들은 안성기의 나이를 언급하며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2020년에 찍은 ‘한산’ 때랑 비교해도 많이 다른 모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